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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송지효, 한강 횡단 당첨 ‘좌절’
입력 2015-05-24 19:26 
사진=런닝맨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런닝맨 이광수·송지효가 한강 수영 벌칙에 당첨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닉쿤이 다트를 이용해 수영으로 한강을 횡단할 팀을 결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닉쿤은 돌아가는 다트판에 다트를 던졌다. 닉쿤이 던진 다트는 1번에 맞았고 이광수·지효가 벌칙에 당첨됐다.

당첨되지 않은 유재석·헨리, 하하·엠버, 지석진·박준형, 김종국·강남팀은 일제히 환호하며 방방 뛰었다.

반면 이광수는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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