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배우 김주혁이 영어 수업에 고군분투 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김주혁이 동물 행동 치료학 수업을 듣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주혁이 등장하자 교수는 전학생이 온거냐”라며 농담을 던졌다.
김주혁은 긴장한 태도로 자리에 앉았다. 그는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에 놀라워 하며 왜 영어로 수업하냐. 왜 그런거냐. 누가 통역 좀 해줘라”라고 말해 강의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교수가 영어로 10분간 휴식하자”라고 말하자 박수를 치며 짐을 쌌다. 하지만 그는 주변의 눈치를 살피며 수업이 끝난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학생들은 여섯시까지 수업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수업이 시작하자 결국 그는 한 학생을 자기 옆에 앉혀놓고 통역을 시켰다. 수업에 적응한 그는 직접 질문까지 하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편, 차태현은 ‘컴퓨터와 마음이라는 철학 수업을 들으며 졸린 눈을 연신 부볐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김주혁이 동물 행동 치료학 수업을 듣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주혁이 등장하자 교수는 전학생이 온거냐”라며 농담을 던졌다.
김주혁은 긴장한 태도로 자리에 앉았다. 그는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에 놀라워 하며 왜 영어로 수업하냐. 왜 그런거냐. 누가 통역 좀 해줘라”라고 말해 강의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교수가 영어로 10분간 휴식하자”라고 말하자 박수를 치며 짐을 쌌다. 하지만 그는 주변의 눈치를 살피며 수업이 끝난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학생들은 여섯시까지 수업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수업이 시작하자 결국 그는 한 학생을 자기 옆에 앉혀놓고 통역을 시켰다. 수업에 적응한 그는 직접 질문까지 하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편, 차태현은 ‘컴퓨터와 마음이라는 철학 수업을 들으며 졸린 눈을 연신 부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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