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함께 자신의 모교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교무실에 찾아가 자신의 생활기록부 열람을 요청했다. 그는 이예림 앞에서 생활기록부를 공개하기를 망설여 했다.
이경규는 생활기록부 안 자신의 성적을 보며 전부 미다”라며 머슥해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채점 후 시험지를 직접 받으면 바로 찢어 증거인멸을 했다”고 밝혔다.
이예림은 생각했던 것보다 나았다. 나는 최악을 상상했었다”고 말했다. 이후 생활기록부 안에는 그의 적나라한 평가가 담겨있어 폭소를 유발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함께 자신의 모교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교무실에 찾아가 자신의 생활기록부 열람을 요청했다. 그는 이예림 앞에서 생활기록부를 공개하기를 망설여 했다.
이경규는 생활기록부 안 자신의 성적을 보며 전부 미다”라며 머슥해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채점 후 시험지를 직접 받으면 바로 찢어 증거인멸을 했다”고 밝혔다.
이예림은 생각했던 것보다 나았다. 나는 최악을 상상했었다”고 말했다. 이후 생활기록부 안에는 그의 적나라한 평가가 담겨있어 폭소를 유발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