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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 입술 향해 돌진…‘과감하네’
입력 2015-05-24 15:40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 입술 향해 돌진…‘과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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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 빨라도 너무 빠른 스킨십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 입술 향해 돌진…‘과감하네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의 스킨십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 예원과 헨리가 달밤 산책 도중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예원은 헨리와 길을 걷는 도중 그에게 나 좋아?”라고 말한 뒤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예원은 저돌적으로 헨리 입술에 다가가 뽀뽀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헨리는 예원의 그런 모습에 더 사랑하게 된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영상을 보던 MC들도 당황해 스튜디오 분위기가 갑작스레 조용해졌다. MC 박미선은 예원의 기습 뽀뽀에 나도 모르게 영상에 집중했다. 너무 몸이 앞에 나와있다”며 당황한 기색을 역력히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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