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물놀이 안전사고가 많은 43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1인 담당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지난해 물놀이 사고가 많이 발생한 43개 시군구에 대해 담당관 1인을 지정해 취약지역 점검과 사고원인 조사, 재발 방지대책 마련을 전담하도록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또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역에 안전·구조요원과 구조장비를 배치하고, 위험한 장소에는 수영금지 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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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지난해 물놀이 사고가 많이 발생한 43개 시군구에 대해 담당관 1인을 지정해 취약지역 점검과 사고원인 조사, 재발 방지대책 마련을 전담하도록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또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역에 안전·구조요원과 구조장비를 배치하고, 위험한 장소에는 수영금지 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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