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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수 “황금사자상 수상, 국가대표된 그런 느낌”
입력 2015-05-24 09:30 
조민수 사진=식사하셨어요 캡처
조민수 황금사자상 수상, 국가대표된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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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수 황금사자상 수상하면 여우주연상 못 받아? 룰이라고 하는데”

조민수 황금사자상 수상, 국가대표된 그런 느낌”

조민수가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조민수는 24일 오전 방송된 SBS '잘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했다.

이날 조민수는 "소문에는 만장일치로 여우주연상이었는데 황금사자상을 받으면 중복 수상이 불가능해 놓쳤다더라"를 질문에 "룰이라고 하는데 내 연기가 부족하니까 그렇게 말한 건지도 모른다"고 쿨하게 답했다.

이어 "황금사자상을 받을 때는 국가대표가 된 그런 느낌이었다. 상을 받고 사람들을 바라보는데 �어보게 된다. 우쭐해진다"고 설명해 웃음도 안겼다.

앞서 조민수가 출연한 영화 '피에타'는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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