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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교원, 인천 박대한에 주먹 휘둘러 결국 퇴장 ‘헉’
입력 2015-05-24 09:24 
전북 한교원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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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교원 주먹 휘둘러 퇴장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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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교원이 퇴장당했다.

전북은 지난 23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인천과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이날 한교원은 경시 시작 5분 만에 인천 박대한에게 주먹을 휘둘러 퇴장 판정을 받았고, 인천의 역습 상황에 몸싸움을 펼치다 박대한에게 주먹질도 했다.

한교원은 2011년 인천 유나이티드 FC 입단으로 시작했고, 전북 현대 모터스에 소속되어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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