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아이유, ‘1박 2일’ 인기투표 꼴지…첫 예능에 낙오까지

[MBN스타 송초롱 기자] ‘프로듀사 아이유가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에서 낙오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1박 2일 출연을 결심하는 신디(아이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디를 포함한 강승윤, 산다라박 등은 ‘1박2일 개편을 맞아 출연자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남자 출연자의 선택을 못 받은 여성은 신입PD 백승찬(김수현 분)과 함께 낙오지로 향해야 하는 게 규칙.

투표 결과, 신디가 0표를 받으며 낙오자가 됐다. 그는 자신의 뒤에 한 명도 서 있지 않은 것에 저 얼굴 빨개졌죠”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또 걱정하는 매니저에게 쟤네랑은 엮일 생각이 없다. 낙오도 하면서 이런 저런 경험하면 친근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듀사는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이 출연한다.

사진=프로듀사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