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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똑같은 레퍼토리에 ‘정색’…유재석은 멋쩍은 웃음만, 왜?
입력 2015-05-23 20: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무한도전 하하가 태국에 도착해 화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비행기 A380 끌기에 성공해 방콕으로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태국 공항에 도착한 직후, 멤버들과 필수 출연진을 제외한 나머지는 명단이 호명돼 휴가를 즐기러 떠났다.
이에 멤버들이 의아해하며 반발하자 무한도전 담당자는 작년 11월에 했던 약속을 떠올려보라고 했다.

그것은 바로 극한알바 특집 직후 멤버들이 지인과의 통화에서 극한직업 체험 권유에 실패해 해외에서 극한알바를 해야 하는 것.
이에 하하는 다 괜찮으니까 처음부터 말 좀 해라. 모르는 척 좀 하지 말라”며 정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를 본 유재석은 얘 진짜 화났다”며 웃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하하, 화날 만 하네”, 무한도전 하하, 진짜 화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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