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의명곡’ 남상일, 대중가요와 국악의 독특한 콜라보
입력 2015-05-23 19:41 
[MBN스타 송초롱 기자] 국악인 남상일이 독특한 콜라보를 선보였다.

23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은 김수철 편으로 진행된 가운데 남상일은 ‘남자는 외로워를 열창했다.

이날 남상일은 대중가요를 자신의 주특기인 국악으로 재해석에 새로운 느낌을 만들었다 대중가요와 국악의 독특한 콜라보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무대를 본 출연자들은 성량이 남다르다”고 칭찬을 쏟아냈으며, 김수철은 진짜 재미있는 작업이었다”고 평가했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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