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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 품에 안겨 꿀잠…러브라인 시작?
입력 2015-05-23 09:31 
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사진=KBS
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 품에 안겨 꿀잠…러브라인 시작?

김수현이 공효진 품에 안겼습니다.

백승찬(김수현 분)은 22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연출 표민수 서수민) 3회에서 호떡을 사오라는 탁예진(공효진 분)의 심부름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백승찬은 호떡을 사오던 도중 신디(아이유 분) 섭외를 하러 가야 했고 탁예진에게 호떡을 가져다주지 못했습니다.

이후 백승찬은 라준모(차태현 분)를 비롯한 예능국 선배들과 술을 마시게 됐고 시간은 더 흘렀습니다.

만취한 백승찬은 결국 예진에게 호떡을 전달함과 동시에 예진의 품으로 쓰러져 예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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