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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 있다 하차 김부선 “난 엄마에게 끔찍한 딸이었다” 고백
입력 2015-05-23 02:31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사진=MBN스타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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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솔직 발언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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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이 자신의 어머니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부선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엄마에게 있어서 어떤 딸이었느냐"는 MC의 질문에 "불행하게도 지금 엄마가 안 계신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돌이켜보면 난 정말 끔찍한 딸이었다. 가장 기대했던 막내딸인데 미혼모에 마약 중독까지 됐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부선은 당시 오빠나 언니들이 정신병원에 보내야 한다고 했을 때 엄마가 말려줬다. 착하게만 살면 좋은 날이 올 거라고 늘 말했다”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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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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