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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주원 ‘용팔이’ 캐스팅 제안 “긍정적 검토 중 확정은 아냐”
입력 2015-05-22 19: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배우 김태희와 주원이 SBS 드라마 ‘용팔이 캐스팅 제안을 받아 화제다.
22일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태희가 ‘용팔이 출연 제안을 받긴 했지만 결정된 사안은 아무것도 없다”며 긍정 검토 중일 뿐”이라고 밝혔다.
또,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용팔이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긴 하나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고 전했다.
‘용팔이는 의사가 됐지만 신장투석을 받아야하는 여동생 때문에 빚에 허덕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주원은 돈에 혈안이 된 왕진의사 역을, 김태희는 주원의 상대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용팔이는 ‘가면의 후속 작품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주원 용팔이 제안받았구나” 김태희 주원 용팔이 나왔으면 좋겠다” 김태희 주원 용팔이 출연하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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