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콜금리를 인상하면서 시중은행의 중소기업 대출금리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최저 금리는 지난 주 연 6.06%였지만, 이번 주부터는 0.06%포인트 오른 연 6.12%가 적용됐고, 우리은행도 0.04%포인트, 하나은행도 0.07%포인트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환율하락으로 수출 채산성이 악화된 상태에서 대출금리까지 상승하면서, 이중고를 호소하는 중소기업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최저 금리는 지난 주 연 6.06%였지만, 이번 주부터는 0.06%포인트 오른 연 6.12%가 적용됐고, 우리은행도 0.04%포인트, 하나은행도 0.07%포인트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환율하락으로 수출 채산성이 악화된 상태에서 대출금리까지 상승하면서, 이중고를 호소하는 중소기업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