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재명, ‘파랑새의 집’ 합류…‘천호진 지원사격’
입력 2015-05-22 16:09 
사진=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배우 유재명이 ‘파랑새의 집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은 22일 유재명이 KBS2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전격 투입한다고 공개했다.

유재명은 임실장 역을 맡아 말수가 적고 우직하며 정태수(천호진 분)의 충성스러운 부하로 활약한다.

유재명은 KBS2 드라마스페셜 ‘부정주차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그는 훌륭한 감독, 작가 그리고 많은 주연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감회가 새롭다. 다양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을 담아낸 드라마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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