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키스탄 '피의 주말'...70여명 사망
입력 2007-07-16 03:17  | 수정 2007-07-16 09:08
파키스탄에서 주말 세 건의 자살폭탄 테러로 7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AFP 통신은 파키스탄 관리의 말을 인용해 15일 파키스탄 노스 웨스트 프런티어주의 경찰 신병모집소에서 폭발이 일어나 경찰관 13명을 포함해 최소 26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통신은 또 스와트 밸리에서 폭발물을 실은 차량 두 대가 군 차량에 돌진해 1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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