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춘천시 원평마을과 ‘1사1촌’ 체결

우리카드는 지난 21일 강원도 춘천시 원평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체결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유구현 사장과 임직원 등 우리카드 자원봉사단 30여 명은 원평마을을 찾아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간 상생교류 사업을 활발히 하기로 다짐했다. 우리카드 자원봉사단은 고령화로 노동인구가 부족한 원평마을 모내기 일손을 거들었고, 원평마을은 자원봉사단 전원에게 직접 재배한 친환경 쌀을 선물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