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이 스스로 파출소에 찾아와 마약을 투약했다며 자수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4일 새벽 1시쯤 강남경찰서 압구정파출소에 찾아와 자신이 마약을 투약했으니 구속해달라고 요청한 41살 최 모 씨의 소변을 검사했고, 실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져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동종 전과 13범으로 지난달 21일 출소한 지 열흘 만에 다시 마약에 손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4일 새벽 1시쯤 강남경찰서 압구정파출소에 찾아와 자신이 마약을 투약했으니 구속해달라고 요청한 41살 최 모 씨의 소변을 검사했고, 실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져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동종 전과 13범으로 지난달 21일 출소한 지 열흘 만에 다시 마약에 손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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