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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경성학교 실화,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무슨 이야기 담겼나
입력 2015-05-22 10:15 
1938년 경성학교 실화 / 사진=영화 포스터
1938년 경성학교 실화,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무슨 이야기 담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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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경성학교 실화, 100% 만들어진 설정

1938년 경성학교 실화,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무슨 이야기 담겼나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일부 누리꾼이 ‘영화 줄거리가 실화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영화는 1938년 경성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경성학교는 우등생은 도쿄로 전학시켜준다는 보상으로 학생들을 규율에 따르게 하고 순종케 한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소녀들이 흔적도 없이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학교는 평온하다. 이러한 가운데 주란(박보영 분)이 전학 온다. 주란은 이곳에서 자신과 이름이 같은 소녀가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실체를 파기 시작한다.

‘경성학교의 줄거리는 결과적으로 실화가 아니다. 100% 만들어진 설정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실화보다 더 실화 같은 내용으로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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