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까지 수목극 1위 자리 `굳건`
입력 2015-05-22 09: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냄새를 보는 소녀'가 굳건히 1위를 지키며 종영했다.
5월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6회(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는 전국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회 방송분(9.6%) 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부동의 수목극 1위를 차지하던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종영한 가운데 수목극 1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늦게나마 탄력을 받은 '냄새를 보는 소녀'는 종영 시청률이 10%대를 돌파하며 수목극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복면검사'는 5.4%, MBC '맨도롱또똣'은 6.7%를 기록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냄새를 보는 소녀, 벌써 종영?”, 냄새를 보는 소녀, 재밌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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