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모든 쇼핑업종에서 5%를 할인받을 수 있고 생활 필수업종에서 10% 추가할인되는 ‘올마이쇼핑 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국 모든 백화점, 마트, 면세점, 아웃렛, 슈퍼, 편의점과 롯데·GS·NS·현대 등 홈쇼핑, 롯데닷컴·11번가·G마켓·인터파크 등 인터넷몰에서 5% 할인을 제공한다.
올마이쇼핑카드는 생활 필수업종 10% 할인 혜택도 준다. 고객들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생활 필수업종인 대중교통/음식점(점심12시~2시)/이동통신/해외이용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쇼핑업종 5% 할인한도는 지날달 쇼핑업종 외 이용금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까지이며, 생활 필수업종 10% 할인한도는 지난달 쇼핑업종 이용금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까지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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