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27화가 화제다.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 27화에서는 재원고 축제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박형석과 편덕화의 콜라보 무대가 펼쳐졌다.
편덕화가 직접 만든 곡으로 두 사람의 무대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축제에 방문한 소속사 사장은 박형석에게만 명함을 내밀었다. 그리고 덕화에겐 "프로바닥만 아니면 워디서든 다 잘 할거여. 이 바닥서 저것을 으따 써먹것냐. 냉정한건 나가 아니여. 대중들이여. 대중들은 지들이 좋아하는 것만 밥상에 올려줘여 먹는당께"라고 이야기했다.
SNS에는 두 사람의 무대 영상이 올라왔지만, 덕화의 모습은 편집돼 등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덕화는 버스에서 '오늘의 감정을 가사로 적어놓자. 난 지지 않아'라는 당찬 모습을 보였다.
한편,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박태준의 첫 작품으로, 추남 왕따인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모델 같은 화려한 외모를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외모지상주의,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 외모지상주의, 감동적이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스토리 구상까지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27화가 화제다.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 27화에서는 재원고 축제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박형석과 편덕화의 콜라보 무대가 펼쳐졌다.
편덕화가 직접 만든 곡으로 두 사람의 무대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축제에 방문한 소속사 사장은 박형석에게만 명함을 내밀었다. 그리고 덕화에겐 "프로바닥만 아니면 워디서든 다 잘 할거여. 이 바닥서 저것을 으따 써먹것냐. 냉정한건 나가 아니여. 대중들이여. 대중들은 지들이 좋아하는 것만 밥상에 올려줘여 먹는당께"라고 이야기했다.
SNS에는 두 사람의 무대 영상이 올라왔지만, 덕화의 모습은 편집돼 등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덕화는 버스에서 '오늘의 감정을 가사로 적어놓자. 난 지지 않아'라는 당찬 모습을 보였다.
한편,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박태준의 첫 작품으로, 추남 왕따인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모델 같은 화려한 외모를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외모지상주의,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 외모지상주의, 감동적이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스토리 구상까지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