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폭발적인 콜라보 무대 뒤 냉정한 대중… "난 지지 않아"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27화가 업데이트됐습니다.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 27화에서는 재원고 축제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박형석과 편덕화의 콜라보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편덕화가 직접 만든 곡으로 두 사람의 무대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축제에 방문한 소속사 사장은 박형석에게만 명함을 내밀었습니다. 그리고 덕화에겐 "프로바닥만 아니면 워디서든 다 잘 할거여. 이 바닥서 저것을 으따 써먹것냐. 냉정한건 나가 아니여. 대중들이여. 대중들은 지들이 좋아하는 것만 밥상에 올려줘여 먹는당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SNS에는 두 사람의 무대 영상이 올라왔지만, 덕화의 모습은 편집돼 없었습니다.
하지만 덕화는 버스에서 '오늘의 감정을 가사로 적어놓자. 난 지지 않아'라는 짠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외모지상주의 27화는 현재 10점 만점에 평점 9.97점을 기록 중입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박태준의 첫 작품으로, 추남 왕따인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모델 같은 화려한 외모를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27화가 업데이트됐습니다.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 27화에서는 재원고 축제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박형석과 편덕화의 콜라보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편덕화가 직접 만든 곡으로 두 사람의 무대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축제에 방문한 소속사 사장은 박형석에게만 명함을 내밀었습니다. 그리고 덕화에겐 "프로바닥만 아니면 워디서든 다 잘 할거여. 이 바닥서 저것을 으따 써먹것냐. 냉정한건 나가 아니여. 대중들이여. 대중들은 지들이 좋아하는 것만 밥상에 올려줘여 먹는당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SNS에는 두 사람의 무대 영상이 올라왔지만, 덕화의 모습은 편집돼 없었습니다.
하지만 덕화는 버스에서 '오늘의 감정을 가사로 적어놓자. 난 지지 않아'라는 짠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외모지상주의 27화는 현재 10점 만점에 평점 9.97점을 기록 중입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박태준의 첫 작품으로, 추남 왕따인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모델 같은 화려한 외모를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