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게스트하우스 여성방 침입…잡고보니 장기투숙객
입력 2015-05-21 22:38 
게스트하우스에서 여성들이 사용하는 방만 노려 금품을 훔치려던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21일) 새벽, 흉기를 들고 여성전용방에 들어가려던 31살 염 모 씨를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염 씨는 최근 두 달 동안 장기 투숙하며 알게 된 비밀번호를 이용해 침입하려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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