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딱 너 같은 딸’ 이수경 “똥차가 아니라 다크호스다”
입력 2015-05-21 21:07 
사진=딱 너 같은 딸 캡처
[MBN스타 김성현 기자] ‘딱 너 같은 딸 이수경이 강경준과 언쟁을 벌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마인성(이수경분)은 차를 망가뜨린 소정근(강경준 분)과 자동차 수리소를 왔다.

마인성은 자신의 차를 똥차라고 부르는 소정근에게 버럭 화를 내며 이 차는 똥차가 다크호스. 내 삶의 동반자다”고 맞대응 했다.

이에 소정근은 듣자 듣자하니 계속 반말이다. 아무리 회사 손님이라지만 두 번 본 사이인데 반말이냐고 따졌고 마인성은 ”남의 차 반파 시킨 사람한테 무슨 대접을 바라느냐고 되받아쳤다.

그러자 소정근은 반파는 누가 반파를 시켰다는 것이냐. 원래 고물차였다”고 소리 질렀다.

이후 마인성은 신분증을 내놔라. 어차피 뺑소니는 못 치겠지만 누군지는 알아야겠다”고 말했고 소정근은 회사 사원증을 보여줬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