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종원 소유진 부부, 환상의 궁합 자랑…최악의 커플은?
입력 2015-05-21 18: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환상의 궁합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부부의 날을 맞아 연예계 커플들의 관상 궁합운을 공개했다.
이날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 커플은 백종원 소유진 부부. 두 사람은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해 결혼에 골인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백종원. 관상 전문가에 따르면 그가 잘 풀리는 이유는 소유진 덕분이라고. 전문가는 관골(광대뼈)이 잘 나와 있는 분은 배우자의 운을 상승시킨다. 남편의 운을 많이 받쳐주고 있다”고 소유진의 관상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두 사람은 모두 팔자주름이 진한 얼굴로, 이는 일에 대한 성취도가 뛰어나고 추구하는 것이 같다는 의미로 풀이했다.
반면 최악의 궁합으로는 이혼 소송 중인 서세원 서정희 부부가 꼽혔다. 관상가는 서세원의 하관이 좁아 말년운이 약하며, 가정, 돈, 자식, 주변 대인관계 등 모든 것이 부족하게 나와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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