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이순철 `전, 현직 LG 감독들의 대화` [MK포토]

21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릴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양상문 LG 감독이 경기 전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며 이순철 해설위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엘넥라시코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스윕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17승 24패로 리그 9위의 LG는 넥센을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린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의 공승연-이종현 커플이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