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석호, 영화 ‘김선달’ 캐스팅…유승호와 호흡 예고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전석호가 영화 ‘김선달에 캐스팅됐다.

21일 복수의 영화관계자는 MBN스타에 전석호가 ‘김선달에서 이완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앞서 전석호는 ‘조난자들(2013년), tvN ‘미생 ‘미생물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한 바 있다. 때문에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까지 이어질 그의 행보가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한편 ‘김선달은 박대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대동강 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의 풍자와 해학을 엮은 고전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유승호가 출연을 확정지었고 엑소 시우민과 서예지가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