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바리스타에서 커피 프랜차이즈로 70개 매장의 커피 CEO가 된 대표가 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범창치 않은 길을 걷고 있는 ‘코페아 최지욱 대표가 그 주인공!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커피 매장을 시작했습니다. 고객들이 좋아하는 맛, 최상의 커피를 찾기 위해 공부에 매진하며 국가대표 바리스타로 세계 대회에 도전 한 그!
최지욱 대표는 자신의 커피 브랜드를 창업해 윤리적 기업으로 새로운 길을 걷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지금까지 자신만의 신념으로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코페아 최지욱 대표의 성공비결을 성공다큐 최고다(최고 경영진의 다섯 가지 비밀)에서 만나보았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즐겨 마시던 원두커피. 그에게 커피는 향수가 담겨있는 친숙한 음료였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찾다 커피 매장을 시작한 최지욱 대표. 재미있게 일하자는 모토로 사업 수완을 보이며 그의 매장은 손님들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맛, 맛있는 커피를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싶었던 그. 커피를 끊임없이 연구하던 그는 국가대표 바리스타로 세계 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라떼아트 세계 대회 2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최지욱 대표.
국가대표 바리스타로 러브콜을 받으며 승승장구 하던 그는 2006년 11월 인생에 전환점이 될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인과 함께 아디오피아 커피 농장을 견학 가게 된 그. 그곳에서 열악한 농장 환경과 빈곤한 사람들을 보고 최지욱 대표는 부조리를 느꼈습니다. 직접 회사를 차려 커피 공정무역을 해야겠다고 다짐 한 최지욱 대표. 그는 ‘코페아를 창업해 윤리적 기업인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공정무역으로 공수한 신선한 커피콩을 직접 볶아 내린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만든 최고의 커피. ‘코페아의 차별화는 ‘맛 하나로도 충분했습니다.
그는 직원들과 함께 봉사를 다니며 사회 환원의 신념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해외에도 매장 문을 열며 70개의 매장과 함께 걸어가고 있는 그! 레드오션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며 성공을 이루고 있는 ‘코페아 최지욱 대표의 성공 비결은 5월 23일 오전 4시55분, MBN '성공다큐 최고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