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규한 “여친, 공개열애 3일 만에 헤어지자더라”
입력 2015-05-21 16: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규한이 여자친구를 공개한 이후 헤어질 뻔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규한은 최근 MBC 예능 ‘세바퀴-친구찾기 녹화에 정준영, 제시, 송소희 등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규한이 정준영과 클럽에서 잠시 어울렸다”고 하자 정준영은 형은 지금 여자친구가 있어서 조심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가 너무 서둘러 여자 친구를 공개한 것 아니냐”고 묻자, 이규한은 공개할 당시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기에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공개 자체를 하나의 이벤트로 생각했다 방송 당시에는 여자친구가 굉장히 좋아했는데 3일 뒤 헤어지자고 해 엄청 당황스러웠다”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 후 인터넷 댓글도 못 보겠다며 힘들어했다”고 덧붙였다.
22일 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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