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제스피디움, 자동차 디즈니랜드로 변신
입력 2015-05-21 16:29 

오토테마파크인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이 자동차 마니아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자동차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인제스피디움은 카트장과 전동 레저존 등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을 패독 구역에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다음달 중순부터 워터파크, 자동차 완구 트랙도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카트장을 찾으면 아이들과 함께 레저용 1·2인승 카트와 스포츠 카트를 탈 수 있다. 카트장 옆 전동 레저존에서는 유아용 전동 RC카, 외발 전동휠, 전동 스쿠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주말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호텔과 콘도에 숙박하면 20%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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