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진희 “‘적도’, 홍콩 느와르의 부활 같아”
입력 2015-05-21 16:16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지진희가 친절한 홍보로 눈길을 끌었다.

지진희는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적도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지진희는 한국에 개봉될까 궁금했는데 개봉되어 기쁘다. 감독님이 한국에 오고 싶었는데 스케줄상 불참하게 되어 매우 아쉽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홍콩 느와르의 부활 같은 느낌을 받았다. 관객들도 재미있게 ‘적도를 관람했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도 건넸다.

한편 ‘적도는 도난 당한 한국의 핵폭발 장치를 되찾기 위한 한국, 중국, 홍콩의 동맹을 담았다. 오는 28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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