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호 태풍 '마니'의 영향으로 경남 해안지역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 마산기상대는 오늘(14일) 오후 4시를 기해 경남 마산, 진해, 통영, 거제, 고성, 남해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를 해제하고 남해동부 앞바다의 태풍경보도 태풍주의보로 대치했습니다.
하지만 통영과 마산 등 도내 14개 시군에는 순간 최대풍속이 12m의 강한 바람
이 부는 등 여전히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강풍에 의한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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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기상청 마산기상대는 오늘(14일) 오후 4시를 기해 경남 마산, 진해, 통영, 거제, 고성, 남해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를 해제하고 남해동부 앞바다의 태풍경보도 태풍주의보로 대치했습니다.
하지만 통영과 마산 등 도내 14개 시군에는 순간 최대풍속이 12m의 강한 바람
이 부는 등 여전히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강풍에 의한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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