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5시 주요뉴스

▶ '마니' 우리나라 직접 피해 없어
태풍 '마니'가 일본열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농작물에 염분피해가 우려돼 재난당국이 방재작업에 나섰습니다.

▶ 영변 핵시설 가동중단 금명간 발표
대북지원 중유의 첫 물량이 북한에 도착함에 따라, 북한이 영변 핵 시설 가동중단을 금명간 발표할 전망입니다.
핵시설 폐쇄와 봉인 검증 임무를 부여받은 국제원자력 감시검증단도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 "권력형 공작정치" "의혹해명 우선"
공직자 비리를 감시하는 국정원 TF팀이 이명박 전 시장과 관련된 자료를 열람했다는 사실에 이 전 시장 측은 전형적인 공작 정치라며 반발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 측은 의혹 해명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 연세의료원 노사교섭 재개 불투명
연세의료원 노조는 병원측과 실무교섭조차 벌이지 못한 채 닷새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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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 노·사 보름째 대립
비정규직 노동자 해고를 둘러싸고 이랜드 노조가 농성을 벌인 지 보름째인 오늘까지 노사 양측은 여전히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 뉴욕 증시 또 사상최고치 경신
다우지수는 45포인트 오른 만3천907에 거래를 마쳐 만4천선에 바짝 다가서는 등 뉴욕증시가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박세리 LPGA 이틀째 단독 선두
박세리가 LPGA투어 코닝 클래식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1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 휘발유 값 5주 만에 다시 상승
휘발유 값이 5주 만에 또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