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걸그룹 풍뎅이, 학교폭력근절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5-05-21 11: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풍뎅이(빨강·파랑·노랑)가 서울 남대문경찰서 학교폭력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와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는 학교폭력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제공하는 문화제를 진행 중이다.
연극을 통해 학교폭력의 폐해를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다 함께 그 문제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다. 풍뎅이는 걸스데이와 베스티에게서 이번 홍보대사 바통을 이어받았다.
소속사 측은 우리사회의 큰 아픔인 학교폭력근절을 위해 풍뎅이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풍뎅이는 신곡 '역전'을 최근 발표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말자. 도전은 곧 역전'이라는 메세지를 담은 곡이다. 이들은 올여름 신나는 댄스곡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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