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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아르바이트로 한 달에 500만원씩…“IPTV 판촉으로 중부영업팀 판매 1위”
입력 2015-05-21 09:15  | 수정 2015-05-21 11:51
초아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초아, 아르바이트로 한 달에 500만원씩…IPTV 판촉으로 중부영업팀 판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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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IPTV 영업으로 한 달 수익만 500만원

초아, 아르바이트로 한 달에 500만원씩…IPTV 판촉으로 중부영업팀 판매 1위”

에이오에이(AOA) 초아가 아르바이트 경험을 고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임수향, 강수지, 초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초아는 SM 오디션만 15번 떨어졌다. JYP는 최종까지 갔다가 떨어졌다”며 이후 IPTV(인터넷TV) 묶음상품 판촉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아는 아르바이트 당시에 중부영업팀에서 판매 1위를 했다. 그래서 한 달에 500만원 정도 벌었다. 쓸거 다 쓰면서 2000만원 정도 모았던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아는 자신만의 영업 비법을 묻자 고객이 두 시간 동안 물어보면 두 시간 동안 친절하게 설명해드렸다. 8시간이 근무 시간인데 전 12시간씩 하곤 했다”고 말했다.

친구 주니엘의 추천으로 현재 소속사 연습생 생활을 했던 초아는 아는게 없어서 모았던 돈으로 차비랑 밥값을 썼고 치아 교정도 했다”라며 당시 돈을 많이 벌었지만, 돈을 많이 번다고 행복한 게 아니었다”고 고백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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