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검사’ 시청률, 6.8% 기록하며 ‘2위로 출발’
입력 2015-05-21 08: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복면검사가 수목 드라마 2위로 출발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첫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복면검사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2위의 기록이다.
앞서 전작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마지막 회는 12.0%로 수목극 1위로 퇴장했다.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면 검사 하대철(주상욱 분)과 형사 유민희(김선아 분)의 만남을 시작으로 과거 이들의 사연을 공개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9.6%, MBC ‘맨도롱 또똣은 6.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