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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성추행 혐의에 과거 발언까지 화제…“게이설 근원지, 법정대응 할 것”
입력 2015-05-21 07:25 
백재현 성추행 혐의/사진=MBC 방송 캡처
백재현 성추행 혐의에 과거 발언까지 화제…게이설 근원지, 법정대응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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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이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백재현은 2001년 한 인터뷰에서 최근 게이바를 다닌 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영화에서 맡은 배역 때문이지 별 의미는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어 그런 말(게이설)이 나돈다는 것 자체가 황당하다. 근원지를 추적해 법적 대응까지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백재현은 지난 2002년 4년간 교제했던 일반인 구모씨와 결혼했지만, 결혼 2년 만인 2004년에 이혼했다.

한편, 지난 19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사우나에서 20대 남성을 강제 성추행한 혐의로 백재현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백재현은 지난 17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 사우나에서 수면 중이던 대학생 A씨의 입과 손으로 주요부위를 만지는 등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백재현은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백 씨를 곧 검찰 송치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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