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중국 남부 구이저우성 구이양시의 아파트 한 동이 완전히 무너져내렸습니다.
9층 아파트에는 114명이 거주하고 있었고, 21명의 연락이 끊겼습니다.
구이저우는 최근 며칠 동안 폭우로 지반이 많이 약화된 상태로, 산사태로 인한 건물 붕괴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9층 아파트에는 114명이 거주하고 있었고, 21명의 연락이 끊겼습니다.
구이저우는 최근 며칠 동안 폭우로 지반이 많이 약화된 상태로, 산사태로 인한 건물 붕괴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