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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끝내기는 짜릿한 바로 이맛이다` [MK포토]
입력 2015-05-20 22:54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6-6으로 맞선 9회말 1사 1, 2루에서 SK 이재원이 끝내기 안타를 치고 환호하면서 진루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24승15패를 기록한 SK는 단독선두에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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