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 태풍 '마니'가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동해안 지역에는 최고 120mm의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태풍 '마니'는 내일 새벽엔 제주도 남쪽 660km 해상에 도달하고, 점차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오후에는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제주도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내일은 새벽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남 남해안과 경상남도에 태풍주의보가, 동해안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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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니'는 내일 새벽엔 제주도 남쪽 660km 해상에 도달하고, 점차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오후에는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제주도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내일은 새벽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남 남해안과 경상남도에 태풍주의보가, 동해안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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