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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라스트 헬스보이’, 막 내린다…“금주 마지막 방송”
입력 2015-05-20 17:07 
[MBN스타 손진아 기자] ‘라스트 헬스보이가 이번 주 막을 내린다.

KBS2 ‘개그콘서트 측 관계자는 20일 오후 MBN스타에 ‘라스트 헬스보이가 오늘(2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마지막 편은 이번 주에 방영된다”고 밝혔다.

‘라스트 헬스보이는 헬스와 다이어트를 개그로 승화시켜 몇주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는 실시간 건강 개그 코너로 이승윤을 중심으로 김수영은 다이어트를, 이창호는 마름 몸매를 건강하게 만드는 미션에 도전했다.

현재 김수영은 도전을 시작한지 15주 만에 67kg 이상을 감량했으며, 이창호는 화난 근육의 소유자가 됐다. 한눈에도 확 드러나는 두 사람의 몸의 변화과정으로 시청자들에게 매주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는 ‘라스트 헬스보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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