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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엔플라잉 김재현 “누나 김재경 응원? 연락 없었다” 폭소
입력 2015-05-20 16:34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밴드 엔플라잉 김재현이 친누나인 레인보우 김재경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예 엔플라잉 데뷔 쇼케이스 ‘신비발광쇼가 진행됐다.

이날 엔플라잉 김재현은 친누나인 김재경이 어떤 조언을 해줬냐”는 질문에 일부러 누나한테 연락했는데, 지금까지도 연락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하지만 누나가 마음속으로 응원을 해주고 있을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FNC엔터테인먼트가 씨엔블루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보이그룹인 엔플라잉은 오랜 준비와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일찌감치 실력파로 알려진 4인조 그룹으로 이승협(메인보컬&랩), 권광진(베이스), 차훈(기타), 김재현(드럼)으로 이뤄져있다.

한편, 엔플라잉의 쇼케이스 ‘신비발광쇼는 엔플라잉의 강렬한 음악과 마스코트 엔피가 꾸미는 화려한 미디어아트 쇼케이스이며, 그들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기가막혀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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