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이요원 둘째 출산 1년 만에 셋째 출산 ‘다둥이 엄마’
입력 2015-05-20 15: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배우 이요원의 셋째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이요원은 지난 17일 서울의 모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둘째 딸을 출산한 뒤 약 1년 만에 첫 아들을 얻었다.
이요원은 2003년 1월 사업가 겸 프로골퍼 박진우 씨와 결혼, 같은 해 12월 첫 딸을 낳았다. 이후 10년 만에 둘째를 임신해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얻었다.
그는 지난 2013년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태양의 제국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요원 아들 출산 했구나” 이요원 다둥이 엄마 됐네” 이요원 애가 벌서 셋이나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