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연세의료원 수술실 사실상 마비"
입력 2007-07-13 18:08  | 수정 2007-07-13 18:08
연세의료원은 파업 나흘째인 오늘(13일) 수술실이 마비 직전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입원실에 필수인력을 배치할 수 없어 곧 수술을 전혀 할 수 없게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하루 평균 35건에 이르던 암환자 수술도 중단돼 암환자들도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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