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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18일까지 종합검진"
입력 2007-07-13 18:08  | 수정 2007-07-13 18:08
아주대병원은 우울증과 신경쇠약으로 입원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오는 18일까지 종합적인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김 회장이 전체적으로 쇠약한 상태에다 지병이 있어 다음주 수요일까지 종합적인 검진을 마친 뒤에야 1차적인 진단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구치소 관계자는 장기입원 여부나 이후 신병처리는 전적으로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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