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 씨가 빌린 돈을 갚지 않아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최 씨가 45살 박 모 씨 등 2명으로부터 1억 2천만 원 상당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지난해 2월과 12월 두 차례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돈을 갚도록 노력하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서울 광진경찰서는 최 씨가 45살 박 모 씨 등 2명으로부터 1억 2천만 원 상당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지난해 2월과 12월 두 차례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돈을 갚도록 노력하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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