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에서는 음식점 맛 안난다…나가서 사먹어야”
입력 2015-05-20 13:31  | 수정 2015-05-21 14:08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허술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 웃음을 안겼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프로그램을 하기로 결정하기까지의 미팅 과정과 윤상, 박정철, 김구라, 손호준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이날 요리 시범에 나서 쌀뜨물이 없으면 생수, 청양고추가 없으면 안 넣어도 된다”고 말했다. 어려운 질문과 모르는 질문에는 내가 어떻게 아나”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시범 요리가 끝난 후 집에서 음식점의 맛을 낼 수는 없다”며 나가서 사드셔야 된다”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모았다.

집밥 백선생은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게 하는 생활 밀착 예능프로그램이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밥 백선생 백종원, 백종원 웃기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음식점에서는 MSG를 사용하니까 맛있겠지” 집밥 백선생 백종원, 쿨한 모습 보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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