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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최자, 과거보니 사실무근이라고 하더니 결국은 열애설 인정…에프엑스 활동은?
입력 2015-05-20 13:28 
설리 최자 / 사진=MBN스타 DB
설리 최자, 과거보니 사실무근이라고 하더니 결국은 열애설 인정…에프엑스 활동은?

설리, 설리, 설리

설리, 열애에 탈퇴까지?

설리 최자, 과거보니 사실무근이라고 하더니 결국은 열애설 인정…에프엑스 활동은?

설리의 비치 화보가 뜬 가운데, 그와 최자의 열애설이 재조명됐다.

과거 한 매체는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연착을 포착해 단독 보도하며 또 다시 열애설을 제기했다. 그러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설리가 SM에 탈퇴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일기 시작했다.

이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와 최자는 서로 의지하고 있는 사이”라면서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에프엑스와 관련된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사람의 열애는 인정하되 설리의 탈퇴와 관련해서는 강력하게 부인한 것이다.

한편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은 두 사람이 지난 2013년 9월 서울숲 근처에서 함께 거니는 모습이 포착되며 처음 제기됐다. 양 측은 당시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지난해 6월 최자가 설리의 사진이 꽂혀있는 지갑을 분실한 것이 알려져 다시 회자된 바 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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