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공계 살리기...산·학·관 손잡아
입력 2007-07-13 16:57  | 수정 2007-07-13 18:29
이공계 대학 기피현상이 확산되는 가운데 공학교육의 전반적인 혁신을 전담하는 전담 기구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산업자원부와 전국 공과대학 교수 3백여명은 공학교육혁신센터와 공학교육혁신위원회를 설립하고, 체계적인 공학교육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FTA 시대에 대비한 교육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97년 44%이던 자연계 지원자 비율은 2002년 27%로 떨어졌고, 앞으로 의학전문대학원이 시행되면 이탈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